#코로나 29

[미국 주식 뉴스체크]3/11AMC, 주가 지나치게 높아 - LightShed Partners

LightShed Partners의 Richard Greenfield 애널리스트는 “AMC Entertainment(AMC)가 Reddit 커뮤니티발 랠리를 나타냈으나, 이러한 밈 스톡(Meme stock)은 대규모 조정세를 경험할 수도 있다”고 발언했다. “AMC의 전망에 의구심이 제기되며 동사는 지나치게 고평가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AMC 극장 이용객 전망과 기업가치 대비 동사가 EPS를 증가시킬 능력 사이에는 상당히 큰 괴리가 존재한다. 동사가 2022년 내로 6억 달러를상회하는 조정 EBITDA를 달성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분석했다. “또한 소비자들이 다시 극장 영화 관람에 참가할 의사가 있을지에는 회의론이 제기되며, 이외에도 영화 개봉 일정이 연기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극장 개봉과 ..

카테고리 없음 2021.03.11

[미국 주식 뉴스체크]3/11 한국 증시 전망

외국인 선물 동향에 따라 변동성 확대 예상 MSCI 한국 지수 ETF는 1.48% MSCI 신흥 지수 ETF는 0.45% 하락.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136.65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7원 하락 출발 예상. ​ 전일 한국 증시는 미 증시의 강세로 1% 상승 하기도 했으나, 중국의 물가가 예상을 상회하고 유동성 흡수 이슈가 부각되자 하락 전환. 특히 중국의 은행들이 투기성 자금으로 변질 될 우려가 높은 자금에 대해 회수를 시작 했다는 보도가 나오는 등 유동성 흡수 이슈 또한 부담. 실제 2월 중국 은행들은 1조 3, 600억 위안 규모의 신규 대출을 처리해 1월의 3조 5,800억 위안의 대출 보다 감소. ​ 그렇지만 미국 의회가 추가 부양책을 통과 시키며 미국의 유동성 공급이..

카테고리 없음 2021.03.11

[미국 주식 뉴스체크]3/6 미 증시 특징: 금리 등락 영향과 경제 정상화 기대/한국증시 전망 테슬라 애플 아마존,주요 ETF

​ - 미국 2월 비농업 고용자수 16.6만건 →37.9만건 급증 - 미국 실업률 6.3%→6.2%, 고용참여율 61.4% - US-EU, 에어버스 보조금 관련 무역분쟁 중단 - 10년물 국채 금리 한때 2021년 최고치 경신한 1.62% 상회 - 블라드 총재, 연준은 인플레에 덜 선제적일 것이며 O/T 안할것 - 테슬라(-3.78%) 한 때 13% 넘게 급락 후 낙폭 축소하며 마감 - 골드만, 웨스턴 디지털(+7.21%), 마이크론(+5.45%) 목표주가 상향 조정 ​ ​ 장중 변화 미 증시는 고용지표 개선으로 상승 출발 했으나 10년물 국채 금리가 올해 들어 최고치를 기록하자 기술주 중심으로 매물 출회되며 하락. 그러나 미-EU간 무역분쟁 완화 소식이 전해지자 낙폭이 축소되기 시작 했으며, 국채 금리..

카테고리 없음 2021.03.06

[글로벌 뉴스로 보는]3/5 한국 증시 전망

중국 전인대 개막식 후 방향성 결정 될 듯 MSCI 한국 지수 ETF는 1.82% MSCI 신흥 지수 ETF는 2.33% 하락.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130.45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4원 상승 출발 예상 ​ 전일 한국 증시는 미 증시 약세로 하락 출발 후 중국 시보금리가 급등하자 낙폭을 재차 확대하며 한 때 2% 가까이 하락하기도 했음. 그렇지만 개인 투자자의 적극적인 순매수가 유입되며 낙폭을 축소 마감. 이런 가운데 미 증시에서 파월 연준 의장이 “너무 높은 인플레는 허용하지 않을 것” 이라는 발언 등으로 금리가 급등하고 밸류 부담이 컸던 기술주 및 테마주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된 점은 부담. 특히 채권, 외환, 상품시장에 이어 주식시장도 변동성이 확대되는 경향을 보인 점은..

카테고리 없음 2021.03.05

[미국 주식 뉴스체크]3/4 Snowflake, FY 4분기 매출 컨센서스 상회… 가이던스는 부합/스노우플레이크

CNBC는 Snowflake(SNOW)의 FY21 4분기(’20년 11월~’21년 1월) 영업실적을 다음과 같이 요약했다. ​ ▲ 매출 1억 9,050만 달러(전년 동기 대비 +117%)를 기록했다. 이는 컨센서스인 1억 7,850만 달러를 상회한 것이다. ​ ▲ 분기 매출 중 약 94%가 제품 부문을 통해 창출됐다. ​ ▲ 주당 순적자 0.70달러를 기록했다. 순적자는 1억 9,900만 달러로, 전년 동기의 8,300만 달러 대비 확대됐다. ​ ▲ Class B 주식이 Class A 주식으로 전환될 방침이다. 앞서 Class B 주식은 주당 의결권이 10개였던 바 있다. ​ ▲ 매출 가이던스로 FY22 1분기 1.95억~2.00억 달러(전년 동기 대비 +92~96% / vs 컨센서스 1억 9,630만 ..

카테고리 없음 2021.03.04

[한미중 주식 뉴스체크]03/04 미 증시 변화 요인: 경제 정상화 Vs. 금리 상승 빌미

미 증시는 중국 긴축 우려 완화, 부양책 통과 가능성 부각 및 경제 정상화 기대라는 상승 요인에도 불구하고 국채금리 상승을 빌미로 밸류 부담이 큰 기술주, 소프트웨어 및 전기차, 태양광 등 여타 테마 관련주 중심으로 매물을 쏟아냄(다우 -0.39%, 나스닥 -2.70%, S&P500 -1.31%, 러셀2000 -1.06%) ​ 바이든 대통령이 5월까지 모든 성인들에게 충분한 코로나 백신과 재정 부양책을 약속하자 경제 정상화 기대가 확산되며 미국의 국채 금리 상승폭이 확대. 1.9조 달러 규모의 추가 부양책에 대한 상원 통과 기대를 높인 점도 금리 상승 요인. 더불어 전일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및 브레이너드 연준이사가 금리 변화를 주시하고 있으나 연준이 특별한 행동을 보이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한 ..

카테고리 없음 2021.03.04

[미국 주식 뉴스체크]Disney, 경제활동 재개 큰 수혜 누릴 것/코로나 백신 판데믹 디즈니 전망

Bank of America는 Walt Disney(DIS)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23달러를 유지했다. Jessica Reif Ehrlich 애널리스트는 “1일(월) 투자자 컨퍼런스에서 Bob Chapek CEO의 발언은 동사가 경제활동 재개 시 수혜를 누릴 것이라는 당사의 견해를 강화한다”고 발언했다. “코로나19 판데믹이 Disney 사업부문 모두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으나, 동사는 동 사태 개선세로부터 이익을 취하기에 유리한 입지를 보유하고 있다. 미국 내 백신 도입이 가속되고 있으며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계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Disney는 모든 테마파크를 재개장하고 수용 인원을 늘릴 것이며, 향후 1~2년 동안 여행 및 동사 테마파크에 대한 억눌린 수요를 맞이하게..

카테고리 없음 2021.03.03

[미국 주식 뉴스체크]Netflix, 코로나19 제한조치 완화돼도 수요 유지될 것 Vios 넷플릭스 전망

CNBC는 “올해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Netflix(NFLX) 작품 5개가 수상한 가운데, 지난 6개월 동안 동사 주가는 증시 전반을 underperform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20년 9월 이후로 Netflix 주가는 소폭 하락한 상태이며, 이는 동기간에 9% 오른 S&P 500과 대조되는 것이다. 코로나19 판데믹이 촉발됐을 당시 동사는 대표적인 수혜주로 부상했던 바 있다”고 발언했다. 이에 Rockefeller Capital 산하 Vios Advisors의 Michael Bapis 상무이사는 “솔직하게 말하자면 최근 들어 Netflix 주가가 하락한 점은 오히려 긍정적이다. ’20년 동안 동사 주가 outperformance는 두드러졌으며, 4분기에는 가입자 수가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

카테고리 없음 2021.03.03

[미국 주식 뉴스체크]Airbnb(ABNB), 경쟁사 압도하는 수요 누리고 있어

Needham의 Brad Erickson 애널리스트는 Airbnb의 여행 수요 지표가 경쟁사를 크게 압도한다고 전했다. "Airbnb의 '20년 4분기 실적에서 나타난 예약 추이, 숙박률, 매출 전망 모든 지표는 월가가 예상했던 것보다 강력했다. 경쟁 온라인여행사(OTA) 중에서 Airbnb와 비교할 수 있는 수준의 수요 지표를 발표한 기업은 없었다"고 강조했다. "Airbnb는 도심지에서도 40%에 달하는 숙박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여행 시장이 재개되면서 그 성장여력은 막대하다"고 분석했다. "당사는 Airbnb의 '22년 매출 전망치 대비 24.5배에 달하는 목표주가를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강력한 프리미엄은 대체숙박시설 시장에서 Airbnb의 브랜드 인지도가 강력하며 경쟁사 대비 규모..

카테고리 없음 2021.02.27